(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숙이 술자리를 피하는 특급 노하우를 전수했다.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는 개그우먼 김숙, 배우 강예원이 출연해 매력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숙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며,“두 발로 들어가 네 발로 나온다는 나래바에서 유일하게 물 2L를 마시고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숙은 “좋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술자리는 즐기지만 꼰대가 있거나 불편한 분위기가 조성된 술자리는 싫다”며 술자리를 피하는 오랜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23년 동안 술자리를 피했기 때문에 그런 자리는 감각적으로 안다”며, “그런 자리에 들어갈 때는 옷과 가방을 다 두고 들어간다”고 말했다.
“언제든 전화받는 척 하면서 집에 갈 수 있기 위해서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다 빼놓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중간에 빠져나가더라도 “꼰대들은 어차피 자기 지식 자랑하느라고 기억도 못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금요일 새벽 0시 10분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 에는 개그우먼 김숙, 배우 강예원이 출연해 매력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김숙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며,“두 발로 들어가 네 발로 나온다는 나래바에서 유일하게 물 2L를 마시고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김숙은 “좋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술자리는 즐기지만 꼰대가 있거나 불편한 분위기가 조성된 술자리는 싫다”며 술자리를 피하는 오랜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23년 동안 술자리를 피했기 때문에 그런 자리는 감각적으로 안다”며, “그런 자리에 들어갈 때는 옷과 가방을 다 두고 들어간다”고 말했다.
“언제든 전화받는 척 하면서 집에 갈 수 있기 위해서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다 빼놓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중간에 빠져나가더라도 “꼰대들은 어차피 자기 지식 자랑하느라고 기억도 못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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