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남양유업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회원정보 100만건이 유출돼 화제인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예비신랑 박유천이 화제다.
지난 25일 YJY박유천이 서울시 강남 구청에서 소집해제를 하는 가운데 그의 팔에 새겨진 문신으로 세간의 논란이 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재된 사진 속 박유천의 팔에는 전에 없던 커다란 얼굴 문신이 새겨져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의 팔에 있는 타투가 그의 예비 신부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아니냐는 추정을 했다.
게다가 그는 오는 9월 10일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 소식이 알려져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6월 유흥주점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뒤 같은 혐의로 3명의 여성에게 추가 고소를 당했으나 지난 3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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