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이 친딸 생존을 알게 됐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배종옥이 친딸 생존을 알아 챘다.
앞서 최미희(김서라 분)는 딸 구해주(최윤소 분)가 디자인을 유출한 사실을 눈치챘다. 구해주는 최미희를 회사로 불렀고, 최미희는 구도영(변우민 분) 구도치 손여리에게 “감히 내 뒤통수를 쳐?”라고 말하며 분노 했다.
이어 “나 구도치 손여리 뿐 아니라 위드패션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후 친딸의 생존을 알게 된 홍지원(배종옥)의 모습이 공개됐다. 보육 원장을 만난 홍지원은 “내 아이일 수도 있잖냐. 죽은 아이 어깨에 화상 자국 없었냐?”고 물었지만 보육원 원장은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홍지원은 “그럼 내 아이는 어디로 간 거냐?”고 물었고 보육원 원장은 “아마 누가 데려가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며 “내가 아는 건 여기까지다. 딸 꼭 찾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8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름없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