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워너원이 지상파 방송사 음악방송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쇼챔피언’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MBC 뮤직 ‘쇼 챔피언’의 챔피언송 후보에는 레드벨벳의 ‘빨간 맛’, 엑소의 ‘코코밥’,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워너원의 ‘에너제틱’, 위너의 ‘럽미럽미가 올랐다. ’
1위 후보 중 워너원과 여자친구만 생방송 무대에 참석한 가운데 챔피언송의 주인공은 워너원에게 돌아갔다. 워너원은 데뷔 2주차에 2주 연속 ‘쇼챔피언’ 챔피언송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세 아이돌’임을 증명해 냈다.
이날 강다니엘은 “더 좋은 무대와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민현은 “YMC에터테인먼트와 11명 각 회사 식구들에게 감사하고 워너블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관린은 “곡 써 주신 후이 선배 감사하고 워너블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했고 옹성우는 “사랑한다. 열심히 해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3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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