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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TV 생생정보’, 바닷가재 해물탕-초계탕…‘입맛 돋구는 보양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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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비법천하’ 코너에서는 바닷가재 해물탕과 살얼음 초계탕 맛집을 찾아갔다.
 
2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비법천하’ 코너에서는 입맛을 돋구는 여름철 보양식 바닷가재 해물탕과 살얼음 초계탕 맛집을 찾아 비법들을 알아보았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첫 번째 맛집은 바닷가재 해물탕 맛집이다.
 
특히 바닷가재, 낙지, 전복, 오만둥이, 백합, 곤이, 명란, 꽃게, 새우, 오징어, 홍합, 가리비, 소라 등 총 20여 가지에 달하는 제철 수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양도 양이지만 해산물의 가장 중요한 점은 신선도라고 할 수 있다. 여러 해산물을 직접 익힌 노하우와 꼼꼼함으로 체크하는 이 맛집은 까다로운 관리를 통해 재료들을 싱싱하게 싱싱하게 준비한다.
 
특히 이 집만의 비법 육수는 무, 홍합, 다시마, 멸치, 버섯, 새우 등의 재료와 바닷가재를 넣고 8시간 동안 푹 우려내 깊은 맛을 낸 것이라고 한다.
 
또한 쥐치포를 갈아 만든 쥐치포 가루를 양념장에 넣어 국물 맛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에 위치한 두 번째 맛집은 초계탕 맛집이다.
 
특히 초계탕은 임금의 여름 보양식이자 궁중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시원하면서도 속이 든든한 것이 그 특유의 맛인데, 여기에 푸짐한 메밀 사리까지 더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 집만의 비법으로는 싱싱한 재료와 메밀 풀을 사용해 만든 얼갈이 물김치에 있다. 얼갈이 물김치에 메밀 풀을 넣게 되면 고소하고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고 한다.
 
KBS2 ‘생생정보’ / KBS2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생생정보’ / KBS2 ‘생생정보’ 방송 캡처
 
이렇게 만든 육수에 다듬은 얼갈이를 넣고 잘 섞어 상온에서 3일간 숙성시켜주면 이 집만의 얼갈이 물김치가 완성된다.
 
여기에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닭 육수를 더해 새콤한 물김치와 조화를 이룬다. 이어 닭은 채소와 한약재를 우려낸 밀 국물로 삶아 닭고기의 잡내를 잡고 육질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약 10년 동안 간수를 뺀 소금으로 초계탕의 염도는 낮추고 감칠맛을 살렸다.
 
한편,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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