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고경표의 다채로운 연기가 빛났다.
19일 고경표는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 지담) 6회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날 최강수(고경표 분)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진규(김선호 분)가 한 달 만에 풀려난 사실에 분노한 고경표는 바로 김선호의 담당 검사를 찾아가 항의했다. 검사를 향해 따지는 경멸의 눈빛과 단호한 음성에서 고경표의 에너지가 돋보였다.
그의 눈물 연기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이 바꾸지 못한 현실에 좌절한 고경표는 현수(윤정일 분)에게 미안한 마음에 홀로 눈물을 훔쳤다. 이어 어두운 방에서 참아온 눈물을 흘리며 현수에게 못다한 말을 했다. 서글픈 눈물 연기 또한 이날 방송의 명장면이었다.
그런가 하면 고경표는 이단아(채수빈 분)와 함께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뾰로통한 표정, 능글거리는 미소, 깊은 눈빛 등 폭 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매 작품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고경표. 그는 이번에도 역시 최강수 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최강 배달꾼’에서 얼마나 더 다채로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즐겁게 할지 시청자의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19일 고경표는 KBS 2TV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제작 지담) 6회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날 최강수(고경표 분)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진규(김선호 분)가 한 달 만에 풀려난 사실에 분노한 고경표는 바로 김선호의 담당 검사를 찾아가 항의했다. 검사를 향해 따지는 경멸의 눈빛과 단호한 음성에서 고경표의 에너지가 돋보였다.
그의 눈물 연기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이 바꾸지 못한 현실에 좌절한 고경표는 현수(윤정일 분)에게 미안한 마음에 홀로 눈물을 훔쳤다. 이어 어두운 방에서 참아온 눈물을 흘리며 현수에게 못다한 말을 했다. 서글픈 눈물 연기 또한 이날 방송의 명장면이었다.
그런가 하면 고경표는 이단아(채수빈 분)와 함께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뾰로통한 표정, 능글거리는 미소, 깊은 눈빛 등 폭 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매 작품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고경표. 그는 이번에도 역시 최강수 역에 완벽히 녹아들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최강 배달꾼’에서 얼마나 더 다채로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즐겁게 할지 시청자의 기대가 모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21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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