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모화란(금보라 분)이 빚진 사채 빚이 30억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모화란의 사채 빚으로 인해 적현재까지 날릴 위기에 처한 차유민(장승조 분)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화란이 빚진 사채업자들이 황룡에까지 찾아와 차유민을 협박했다.
차유민은 모화란에게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십니까?”라며 추궁했고, 모화란은 “나는 정말 잘해보려고”라며 변명을 시작했다.
차유민은 황세희(한수연 분)을 떠올리며 “누구랑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라 말했고, 모화란은 “한 번만 해결해주면 안될까?”라며 애걸복걸했다.
모화란은 “나 혼자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나도 이런 말 지겨운데 이번 한 번만 해결해주면 안될까? 앞으로 조용히 살께”라며 말을 이었다.
차유민은 “지금 그럴 형편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문중 어른들한테 찾아가라”라며 선을 그었다.
차유민은 모화란에 “멍석말이를 하든 야반도주를 하든 알아서 하세요. 이제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까”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18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모화란의 사채 빚으로 인해 적현재까지 날릴 위기에 처한 차유민(장승조 분)이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화란이 빚진 사채업자들이 황룡에까지 찾아와 차유민을 협박했다.
차유민은 모화란에게 “제가 불쌍하지도 않으십니까?”라며 추궁했고, 모화란은 “나는 정말 잘해보려고”라며 변명을 시작했다.
차유민은 황세희(한수연 분)을 떠올리며 “누구랑 똑같은 말을 하시네요”라 말했고, 모화란은 “한 번만 해결해주면 안될까?”라며 애걸복걸했다.
모화란은 “나 혼자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나도 이런 말 지겨운데 이번 한 번만 해결해주면 안될까? 앞으로 조용히 살께”라며 말을 이었다.
차유민은 “지금 그럴 형편도 아니고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문중 어른들한테 찾아가라”라며 선을 그었다.
차유민은 모화란에 “멍석말이를 하든 야반도주를 하든 알아서 하세요. 이제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 않으니까”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8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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