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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과거 밝힌 이상형은? “자상하고 듬직한 남자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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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이진아가 피아니스트 신성진과의 열애 소식을 밝히면서 과거 밝힌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진아는 과거 테이가 진행했던 라디오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과 음악적인 이야기를 나누 바 있다.
 
당시 이진아는 좋아하는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야는 질문에 “자상한 남자가 좋다. 어깨가 넓고 듬직한 사람, 부드러운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아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와 소속사 안테나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눴다.
 
이진아/이진아 인스타그램
이진아/이진아 인스타그램
 
신성진에 대한 정보가 많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에 이진아의 이러한 이상형이 그와 일치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신성진은 다수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진아와 함께 동반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이진아와 신성진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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