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재 발굴단’ 피아노 영재도 외로움을 피할 길은 없었다.
9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는 8살 피아노 유망주 김예은이 출연했다.
그는 남다른 피아노 실력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런 김예은은 피아노 배운지 1년 밖에 안 된 신예다.
하지만 피아노 배운지 두 달 만에 2등을 했고, 그 뒤로는 계속 대상만 차지했다. 뜻하지 않게 피아노 영재 김예은은 홍진호 디스(?)를 하게 됐다.
또한 8살 김예은은 집에서 척척 고기도 굽고 요리도 했다.
어린 나이에 비해 모든 면에서 성숙도가 높았던 것.
하지만 집에 부모가 늦게 오기에 찾아오는 외로움은 숨길 수 없었다.
그는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자 여자친구의 ‘나빌레라’를 틀고 춤 추기 시작했다.
김예은은 ‘나빌레라’ 댄스와 함께 노래도 부르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하지만 엄마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춤과 노래로 떨치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이에 김예은에게는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사실상 엄마나 다름없었다. 함께 있는 시간도 많고, 학원 선생님이 숙제를 봐주거나 장도 같이 보는 일이 잦았기 때문.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김예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크게 미안해 했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는 8살 피아노 유망주 김예은이 출연했다.
그는 남다른 피아노 실력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런 김예은은 피아노 배운지 1년 밖에 안 된 신예다.
하지만 피아노 배운지 두 달 만에 2등을 했고, 그 뒤로는 계속 대상만 차지했다. 뜻하지 않게 피아노 영재 김예은은 홍진호 디스(?)를 하게 됐다.
또한 8살 김예은은 집에서 척척 고기도 굽고 요리도 했다.
어린 나이에 비해 모든 면에서 성숙도가 높았던 것.
하지만 집에 부모가 늦게 오기에 찾아오는 외로움은 숨길 수 없었다.
그는 어머니가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자 여자친구의 ‘나빌레라’를 틀고 춤 추기 시작했다.
김예은은 ‘나빌레라’ 댄스와 함께 노래도 부르는 모습으로 이목이 모이게 했다.
하지만 엄마가 집에 없다는 사실을 춤과 노래로 떨치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이에 김예은에게는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사실상 엄마나 다름없었다. 함께 있는 시간도 많고, 학원 선생님이 숙제를 봐주거나 장도 같이 보는 일이 잦았기 때문.
이러한 상황에 대해 김예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크게 미안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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