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수정이 남주혁이 신세경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에서는 무라(정수정)가 삐뚤어진 비렴(공명)을 통제하기 위해 비렴의 뒤를 쫓다가 깊어진 하백(남주혁)과 소아(신세경)의 사이를 눈치챘다.
소아(신세경)는 하백(남주혁)이 읽어주는 책의 내용을 들으며 좋아하지만 받아주지 못하는 마음에 몰래 눈물을 흘렸다.
소아와 아침을 먹으며 하백은 비렴(공명)에게 들은 소아의 과거 얘기를 하고 소아는 하백에게 먹으면서 말하는 것을 아니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소아와 하백은 김밥을 싸서 해수욕장에 가기로 하고 무라(정수정)는 하백에게 전화했다.
김밥을 싸고 있다는 하백의 말에 에 의아해진 무라는 비렴(공명)이 촬영한 하백의 영상을 보며 하백이 소아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무라는 분노하며 소아의 집으로 쳐들어 가서 마지막 장면에서는 소아에게 왜 조상이 종이 됐는지 비밀을 알려준다고 소아를 납치하고 하백의 당황한 모습이 나오며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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