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이름없는여자’ 오지은이 서지석을 붙잡고 으름장을 놓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와 구도치(박윤재 분)가 마야(봄이/김지안 분)의 친권을 변경해주지 않기 위해 도망쳤던 김무열(서지석 분)을 붙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은 친권변경신청을 하러 왔던 손여리와 구도치를 피해 도망을 쳤다.
그런 김무열을 잡기 위해 손여리는 홍지원(배종옥 분)을 찾아갔다가 그의 미묘하게 바뀐 태도에 의문을 품는다.
이후 김무열을 위드 패션 공장으로 유인한 손여리와 구도치는 결국 김무열을 붙잡는데 성공한다.
손여리는 김무열에게 “수작 부리지마. 무슨 수를 써도 넌 봄이 못 키우게 되어 있어. 이미 홍지원도 우리 봄이 포기했다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구도치에게 “시간이 빠듯해요. 법원 문 닫기 전에 어서 가요”하고 말한다.
두 사람은 김무열을 붙잡고 법원으로 찾아가 “친권 변경 신청하러 왔는데요, 어디로 찾아가야 하죠?”라고 물었으나 “방금 시간이 끝났다, 내일 다시 와달라”라는 말을 듣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다.
그 말에 김무열은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손여리(오지은 분)와 구도치(박윤재 분)가 마야(봄이/김지안 분)의 친권을 변경해주지 않기 위해 도망쳤던 김무열(서지석 분)을 붙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무열은 친권변경신청을 하러 왔던 손여리와 구도치를 피해 도망을 쳤다.
그런 김무열을 잡기 위해 손여리는 홍지원(배종옥 분)을 찾아갔다가 그의 미묘하게 바뀐 태도에 의문을 품는다.
이후 김무열을 위드 패션 공장으로 유인한 손여리와 구도치는 결국 김무열을 붙잡는데 성공한다.
손여리는 김무열에게 “수작 부리지마. 무슨 수를 써도 넌 봄이 못 키우게 되어 있어. 이미 홍지원도 우리 봄이 포기했다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구도치에게 “시간이 빠듯해요. 법원 문 닫기 전에 어서 가요”하고 말한다.
두 사람은 김무열을 붙잡고 법원으로 찾아가 “친권 변경 신청하러 왔는데요, 어디로 찾아가야 하죠?”라고 물었으나 “방금 시간이 끝났다, 내일 다시 와달라”라는 말을 듣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다.
그 말에 김무열은 미소를 지으며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2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름없는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