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모화란(금보라 분)이 황세희(한수연 분)가 최복희(성병숙 분)의 가출에 관련된 것 아니냐며 의심했다.
7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최복희가 가출한 뒤 최복희를 찾아다니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화란(금보라 분)은 황세희(한수연 분)에 “찾아다니기 힘들어 죽겠으니까” , “솔직히 말해보라”며 “형님을 네가 빼돌린 것 아니냐”는 의심을 표했다.
모화란은 이어 “편지 그까짓꺼 막말로 대필이라도 시키면 되잖냐”며 “지금 현재 이 집에서 형님이 사라지길 제일 바라는 거 너 아니냐”는 말로 의심을 놓지 않았다.
이에 황세희는 최복희를 “내가 무슨 재주로 빼돌리냐”며 차유민(장승조 분) 앞에서 주의하라고 모화란을 입단속했다.차유민(장승조 분)과 황세희(한수연 분)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오순남(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최복희가 가출한 뒤 최복희를 찾아다니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화란(금보라 분)은 황세희(한수연 분)에 “찾아다니기 힘들어 죽겠으니까” , “솔직히 말해보라”며 “형님을 네가 빼돌린 것 아니냐”는 의심을 표했다.
모화란은 이어 “편지 그까짓꺼 막말로 대필이라도 시키면 되잖냐”며 “지금 현재 이 집에서 형님이 사라지길 제일 바라는 거 너 아니냐”는 말로 의심을 놓지 않았다.
이에 황세희는 최복희를 “내가 무슨 재주로 빼돌리냐”며 차유민(장승조 분) 앞에서 주의하라고 모화란을 입단속했다.차유민(장승조 분)과 황세희(한수연 분)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오순남(박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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