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안철수와 안중근 의사 사이에 공통점이 있긴 있었다.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휴가에서 돌아 온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박성태 기자는 안철수의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 출마에 대해 조명했다.
이번 출마 선언에서 안철수는 안중근 의사까지 언급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박성태 기자는 안철수가 유명인들을 자신에 대입하길 좋아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는 프랑스의 마크롱,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을 자신과 대입한 바 있다.
이에 이번에는 안중근 의사까지 나온 상태. 하지만 박성태 기자에 따르면 안철수는 오전까지 출마 고민이 깊었다고 한다. 당내 반발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
이어 박성태 기자는 안중근과 안철수가 같은 순흥 안 씨라고 소개했다. 안중근이 안철수의 선조는 선조인 셈. 또한 박성태 기자는 평소에도 안철수가 자신이 순흥 안 씨라는 것을 크게 강조한 편이라 설명했다.
현대정치의 안중근이 되겠다는 안철수. 그게 가능할지는 다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휴가에서 돌아 온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했다.
오늘 방송에서 박성태 기자는 안철수의 국민의당 당대표 선거 출마에 대해 조명했다.
이번 출마 선언에서 안철수는 안중근 의사까지 언급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박성태 기자는 안철수가 유명인들을 자신에 대입하길 좋아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안철수는 프랑스의 마크롱,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을 자신과 대입한 바 있다.
이에 이번에는 안중근 의사까지 나온 상태. 하지만 박성태 기자에 따르면 안철수는 오전까지 출마 고민이 깊었다고 한다. 당내 반발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
이어 박성태 기자는 안중근과 안철수가 같은 순흥 안 씨라고 소개했다. 안중근이 안철수의 선조는 선조인 셈. 또한 박성태 기자는 평소에도 안철수가 자신이 순흥 안 씨라는 것을 크게 강조한 편이라 설명했다.
현대정치의 안중근이 되겠다는 안철수. 그게 가능할지는 다소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2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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