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싱글와이프’를 통해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끈 가운데 MBC ‘무한도전’을 통해 과거 인터뷰에서 박명수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지금의 남편 박명수를 있게 해준 건 유재석 덕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호적에만 없지 박씨 문중에 올라있다. 고마운 사람으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한수민은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도 박명수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유재석은 “방금 대기실에서 박명수가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왜 하니’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서래마을 사랑꾼’ 박명수는 “웬만하면 결혼은 하지 않겠지만, 한다면 아내랑 하겠다”고 급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은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 미국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미국 명문 존스홉킨슨 병원 레지던트에도 합격하는 등 뛰어난 스펙을 자랑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한편, 박명수와 한수민은 8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2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3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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