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모화란(금보라 분)이 황세희(한수연 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2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비밀로 감춰둔 황세희의 악행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이날 모화란은 최복희(성병숙 분)의 약을 바꿔치기 한 황세희를 추궁했다.
황세희는 “그냥 안정제 성분이 좀더 들어간 건데”“다 유민 씨를 위해서”라고 답했고, “가뜩이나 상황이 안 좋은데” “큰어머니가 맘대로 휘젓고 다니는 게 도대체 몇 번째냐”며 모화란을 설득했다.
모화란은 “분명히 꿍꿍이가 있는데” “형님이 헛소리를 좀 했기로서니 뭘 그렇게까지”라고 중얼대며, 차유민에게는 사실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 황세희에 대한 의심을 놓지 못했다.
모화란은 지난 일들을 떠올리다가 “설마 준영이를... 뭔가 켕기는 거라도 있는거야?”라며 황세희를 의심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비밀로 감춰둔 황세희의 악행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의심을 사기 시작했다.
이날 모화란은 최복희(성병숙 분)의 약을 바꿔치기 한 황세희를 추궁했다.
황세희는 “그냥 안정제 성분이 좀더 들어간 건데”“다 유민 씨를 위해서”라고 답했고, “가뜩이나 상황이 안 좋은데” “큰어머니가 맘대로 휘젓고 다니는 게 도대체 몇 번째냐”며 모화란을 설득했다.
모화란은 “분명히 꿍꿍이가 있는데” “형님이 헛소리를 좀 했기로서니 뭘 그렇게까지”라고 중얼대며, 차유민에게는 사실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는 황세희에 대한 의심을 놓지 못했다.
모화란은 지난 일들을 떠올리다가 “설마 준영이를... 뭔가 켕기는 거라도 있는거야?”라며 황세희를 의심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