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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예매율 1위…‘군함도 기록 넘어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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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택시운전사’가 쏟아지는 호평과 뜨거운 입소문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017년 여름, 가슴 아픈 현대사를 밝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 주목을 받은데 이어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진행된 대규모 전국일주 시사회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오늘(1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실시간 예매율 24.0%(76,784명)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봉 전부터 남녀노소 전국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택시운전사’가 오늘(1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4.0%(76,784명)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치열한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흥행 질주를 이어가던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택시운전사’ 포스터 / 쇼박스
‘택시운전사’ 포스터 / 쇼박스
 
‘택시운전사’의 예매량은 개봉 전날 기준, 2015년 천만 영화 2편에 이름을 올리며 여름 박스오피스를 이끌었던 ‘암살’(61,134명, 오전 8시 기준/ 누적관객수 12,705,700명)과 ‘베테랑’(34,480명, 오전 8시 기준/ 누적관객수 13,414,009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예매량을 기록해 본격적인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예매율 1위를 시작으로 올 여름 극장가의 흥행 청신호를 켠 ‘택시운전사’는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사상 최초 한국영화 공식 폐막작 선정 및 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등 해외의 관심은 물론 대규모시사를 통해 개봉 전부터 국내 관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는 오는 2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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