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태곤이 “선정적·폭력적” 멘트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배우 이태곤의 냉장고 속 재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낚시꾼으로 유명한 이태곤은 이날 낚시 장비 값만 3000만원이 넘게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문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태곤은 큰 고기를 낚을 때는 저렴한 낚싯대가 부러져 버리기에 좋은 장비를 구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고, 보유 장비 일부를 직접 가져와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새긴 요리용 칼을 공개하면서, 뼈와 머리를 자르는 용도와 회칼을 구분해 소개했다.
특히 그는 ‘뼈와 머리를 자르는 용도’의 칼을 “머리 내려칠 때 쓰는 것”이라고 말해 김성주로부터 상당히 “선정적, 폭력적인 멘트”를 구사한다는 평을 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31 2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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