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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Dream Catcher), 美 아이튠스 K-POP 앨범차트 정상 등극…K-POP 팬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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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드림캐쳐(Dream Catcher)가 미국 K-POP 팬들을 홀렸다.
 
아이튠즈 USA K-POP 앨범 차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매된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Prequel)’이 정상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날아올라’ 역시 송 차트 5위에 오르며 한류 최정상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드림캐쳐(Dream Catcher)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Dream Catcher)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데뷔 이후 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던 드림캐쳐는 아이튠즈 USA K-POP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캐쳐를 향한 관심은 이뿐만이 아니다. 27일 오후 6시 공개된 새 앨범 타이틀곡 ‘날아올라’ 뮤직비디오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공개 약 10시간 만에 30만 뷰를 돌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앞선 두 싱글에서 악몽이 된 드림캐쳐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 ‘프리퀄’은 ‘소녀들은 왜 악몽이 되었나’라는 그간의 의문에 대한 해답을 담은 해설서와 같은 작품이다.
 
드림캐쳐는 본 앨범을 발매하기 전부터 프로모션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기존 싱글에서 시도했던 상반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이어가면서도 ‘프리퀄’에 담긴 판타지 스토리를 각 이미지 속 오브제에 녹여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티저의 경우 소녀에서 악몽이 된 콘셉트에 맞춰, 기존에 콘텐츠를 공개했던 자정과 어둠이 내려앉는 일몰 시간을 공개 시점으로 잡아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울러 콘셉트와 타이틀곡을 유추할 수 있는 미스터리 코드로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재킷과 뮤직비디오에도 남다른 공을 들였다. 티저 사진의 경우 강원도 태백을 촬영지로 선정해 대자연을 배경으로 소녀와 악몽의 반전 매력을 표현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해 이국적이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드림캐쳐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는 드림캐쳐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컴백과 데뷔 200일을 기념한 첫 팬 미팅 ‘웰컴 투 더 드림월드(Welcome to the Dream World)’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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