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지난 23일 내한한 토마스 크레취만이 송강호와 추억을 공유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택시운전사’ 세트에서 송강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토마스 크레취만은 분장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중 단잠에 빠진 송강호를 자신의 카메라에 찍었다.
앞서 토마스 크레취만은 휴먼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 더 램프 제작)에 합류,‘푸른 눈의 목격자’ 위르겐 힌츠페터를 연기했다. 그는 극 중 서울의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과 함께 1980년 5월, 광주로 향한 독일기자로 완벽히 변신, 송강호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24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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