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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별별 며느리’ 이주연, 집에 일하러 온 김청에 눈물 흘린다…‘안타까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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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주연이 김청이 집에 찾아와 일을 하는 모습을 봤다.
 
21일 방송된 ‘별별 며느리’에서는 차도진과 집으로 들어온 이주연은 김청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해한다.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별별 며느리’ / ‘별별 며느리’ 방송 캡쳐
 
이주연은 김청에게 “엄마 여기서 뭐해 뭐 하는 거야”라고 말하자 김청은 “어 김치 몇 가지 담그고 수육 좀 삶았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주연은 “누가 엄마 보고 반찬해오레 내가 집에 가서 먹는다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설거지를 하려는 김청을 보고 이주연은 “그냥 둬 내가 치울게”라고 말하며 김청을 집에서 나가게 했다.
 
집 문 앞에서 이주연은 “다신 여기 와서 일하지 마 민호 씨 차 타고 가라니까”라고 말했지만 김청은 택시를 타고 간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에, 차를 타고 가라는 말에도 걸어가는 김청에 모습을 보며 이주연은 눈물을 흘린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매주 평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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