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이선빈과 고윤이 NCI의 막내들로 분해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다.
26일(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첫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가 이선빈과 고윤의 프로페셔널함이 돋보이는 협업 수사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극 중 국가범죄정보국 범죄행동분석팀 NCI(이하 NCI)의 미디어 담당 요원 유민영(이선빈 분)과 심리분석 요원 이한(고윤)은 팀의 막내들이자 함께 수사를 나가는 일이 많은 NCI의 대표 콤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민영과 이한은 날카로운 눈빛과 더없이 진중한 태도로 사건에 임하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이들은 NCI의 막내라는 타이틀에 상관없이 현장에서 전문 프로파일러다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범인을 잡는 일에 톡톡히 일조할 예정이다.
또한, 외향적인 민영과 내향적인 이한의 조화는 벌써부터 신선한 케미를 예감케 하고 있다.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이 하나로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올지 이들의 핑퐁 관계는 ‘크리미널 마인드’의 깨알 같은 재미를 예고해 드라마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이선빈과 고윤은 NCI의 막내로서의 본분을 다할 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 선배 배우들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비타민으로도 활약 중이라는 후문. 이에 드라마 안팎에서 빛날 그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은 올여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생을 새길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4 1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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