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윤소희의 말에 허준호가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MBC ‘군주’에서는 불타고 있는 짐꽃밭에서 윤소희와 김병철의 모습이 비쳤다.
윤소희는 김병철에게 “아버지껜 송구합니다 하나 제 선택에 후회하지 않아요”라고 말하자 김병철은 “가자 가서 잘못을 빌자 아니다 일단 도망치거라 할아버지 화가 누그를 때 연락 하마”라고 말했다.
이에, 윤소희는 “도망칠 수 없어요 세자 저하가 살아 계세요 도망치지 않고 저하를 지킬 겁니다. 죄송해요”라고 말하자 김병철은 “아버지 오늘 일은 너와 나만 아는 일이다 뒷일을 내가 수습할 테니 넌 절때 어떤 순간에도 나서지 말거라”라고 말했다.
이때 분노한 허준호가 분노한 채 등장했다. 이어, 허준호가 “어찌 된 일이냐”라고 말하자 김영웅은 “침입자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분노한 허준호는 자신의 부하를 베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허준호가 김영웅을 베려고 하자 윤소희는 나서서 “제가 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영웅은 허준호에게 “세자가 살아있다 세자가 그랬다”라고 말하자 허준호는 당혹함을 감추지 못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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