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전 세계 LoL e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할 새로운 축제 ‘2017 LoL 리프트 라이벌스’의 막이 열린다.
5일 CJ E&M 게임채널 OGN은 라이엇 게임즈가 7월 6일부터 7월 9일까지 대만에서 진행하는 ‘2017 LoL 리프트 라이벌스’(이하 ‘리프트 라이벌스’)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LoL’ e스포츠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되는 지역대항전으로, 2017 LCK 스프링 스플릿 상위 4개 팀인 SKT T1, kt 롤스터, 삼성 갤럭시, MVP 가 한국 대표로 나서 같은 권역에 속한 중국 LPL, 대만 LMS지역과 대결을 펼친다.
이어, 7월 6일과 7일 오후 3시부터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며 7월 8일 오후 5시 준결승전, 7월 9일 오후 5시 대망의 결승전이 치러진다. 이에, OGN은 ‘믿고 보는 중계진’ 전용준, 김동준, ‘클템’ 이현우, ‘단군’ 김의중의 정확한 해설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기의 생중계는 OGN TV 채널과 자사 온라인 플랫폼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OGN은 대회 생중계와 더불어 모든 경기의 실시간 하이라이트 장면을 ‘2017 LoL 리프트 라이벌스’ 네이버 TV, 카카오 TV, 곰TV 페이지로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3: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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