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조재연 후보가 질의에서 청소년에 대한 한마디를 알렸다.
5일,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대법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조재연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경병욱 의원이 “청소년들에게 좋은 말씀 한마디 부탁한다”는 보충질문에 “꿈을 가지고 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살아갈 의지가 있다”라며 “학생들에게 꼭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자는 “노력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하지만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알렸다. “성공한 사람 치고는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공부에 대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는 1등을 할 수 없다”며 “공부를 하지 않고 성적이 오를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자는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5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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