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유선호가 첫 콘서트 소감에 대해서 밝혔다.
4일 유선호는 V앱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콘서트의 소감에 대해서 밝혔다. 유선호는 첫 라이브 방송에 대해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침착한 모습으로 방송을 이어갔다.
첫 콘서트에 대한 소감으로 유선호는 “경연때랑은 다른 점이 많았다. 경연은 평가받는 자리고 등수가 결정될 수 도 있는 자리여서 긴장을 했지만 어떻게 하면 잘할까 고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경연때와 다르게 콘서트를 할때는 그런 생각없이 재밌게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쉬웠던 점은 동선이 많이 달라서 실수했다. 무대때 사실 어떻게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사람들의 함성을 처음받아봤다”라며 아쉬운 점에서도 밝혔다.
유선호는 콘서트 후기 외에도 방송 이후 친구들의 방송에 대해서 밝혔다. 유선호는 “친구들 고기사줬다. 진짜로 사줬는데 팬카페에 인증한다는거 내가말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선호는 “고기먹고 노래방가서 소주한잔 부르고 다음날 다시 연습실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소주한잔이라그래서 놀랬어”, “미성년자가 부르는 소주한잔은 어떤 노래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04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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