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박근혜와의 인연 화제…페이스북 대문 사진까지 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지난 제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의 ‘취업 특혜의혹’을 제기하며 근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국민의당 이유미 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유미 씨는 지난 2013년 스타트업 '엄청난 벤처'를 만든 뒤 그해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성공 사례’로 꼽히며, 박 전 대통령과 여러 차례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국민의당 이유미 / 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화면 캡처
박근혜 전 대통령-국민의당 이유미 / 박근혜 전 대통령 페이스북 화면 캡처
 
또한 이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계정 메인화면에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찍힌 사진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28일 현재까지도 박 전 대통령의 페이스북 계정 메인 화면에는 박 전 대통령과 이 씨가 손을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걸려 있다.
 
한편, 이 씨는 지난 26일 체포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제보 조작 이유와 배경,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