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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섹션TV 연예통신’, 뉴이스트(NU’EST) 강동호 성추행 논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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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뉴이스트(NU’EST) 강동호를 조명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동호에 대한 심층분석에 나섰다.

뉴이스트(NU’EST) 강동호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뉴이스트(NU’EST) 강동호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섹션TV는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얻은 뉴이스트(NU’EST)의 멤버 강동호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8년 전에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됐다”며 논란의 근원을 알렸다.

또한 “게시자 A씨는 제주도에서 강동호와 오랜시간 알고 지낸 사이라고 자신을 알렸다”며 “A씨는 집으로 가는 차에서 30분 동안 성추행을 당했다고 구체적으로 주장했다”고 제보자의 말을 알렸다.
 
섹션TV는 “또한 A씨는 ‘강동호’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과 주고 받은 메시지 또한 공개하며, 통화 내용까지 공개했다”고 A씨가 제시한 자료도 공개했다.

“제시한 자료에 강동호의 소속사 측은 ‘통화한 사람이 강동호가 맞고 서로 지인 사이가 맞다’고 인정했다”고 알렸다.
 
이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우선 현재 온라인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들은 전부 사실무근입니다”라며 “완전히 사실무근인 허위 사실을 주장 및 최초 유포한 문제의 당사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장을 접수,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당사는 강동호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입장에 있는 만큼, 말 한마디의 여파가 클 것이라 생각해 진상을 파악하기 전까지 우선 연락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라며 “그래서 이후 문제의 번호로 온 연락에 직접 응대하지 않은 부분입니다”라고 앞선 대응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해당 허위 사실에 대한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책임을 묻도록 할 것임을 거듭 말씀드립니다”라고 소속사의 대응을 알렸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일요일 오후 3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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