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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차이나는 클라스’ 김상근 교수, “마키아벨리 군주론은 필사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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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김상근 교수의 마키아벨리 강의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세상에 알려진 배경을 설명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화면 캡처
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메디치 가문에서 거들떠보지도 않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어떻게 세상에 알려진 것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상근 교수는 좋은 질문이라고 칭찬하며 “군주론의 필사본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군주론은 권력에 대한 놀라운 비밀이 담겨 있다. 이에 귀족들이 필사를 시켜 이를 소장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상근 교수는 “그중에 하나가 1532년에 교황청의 허가를 받고 출간을 했고 그 이후로 퍼지기 시작했다”라고 본격적인 전파 배경을 전했다.
 
한편, JTBC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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