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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측, ‘프로듀스 101’ 투표 서버 폭주에 “일부 고객들이 투표 못했다 유감스럽게 생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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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티몬 측이 투표 서버 폭주에 관해 이야기했다.
 
16일 티몬 측은 톱스타뉴스에 “서버에 접속자들이 폭주하면서 일부 고객들이 투표하지 못했다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CJ E&M 측과 논의를 해봐야 한다”는 답변을 했다. 하지만 CJ 측은 “티몬 측과 이야기해야 할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엠넷은 이날 최종 11명을 선발하는 ‘프로듀스101 시즌2’ 투표 마감 시간 전까지 티몬과 함께했다. 하지만 티몬의 접속 지연으로 팬들의 불만이 폭발한 것. 최종 11명을 선발하는 중요한 투표이기 때문에 누리꾼들의 화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 으로 예상된다.
 
티몬 / 티몬
티몬 / 티몬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16일 오전1시 투표 마감을 끝으로 최종 11명 선발의 윤곽을 그렸다.


Tag
#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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