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월화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오늘 어떤 내용이 방송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월화드라마란 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되는 드라마로 ‘쌈 마이 웨이-파수꾼-엽기적인 그녀’가 있다.
KBS ‘쌈 마이 웨이’에서는 ‘체육관이 금전적 위기에 처했음을 알게 된 동만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장호를 내심 걱정한다. 더불어 애라와 무빈의 관계를 알고 질투심이 폭발한 동만은 둘의 데이트 현장까지 급습한다’ 는 내용이 방송된다. 특히 동만과 애라는 남사친과 여사친 사이지만 서로에게 끌림을 느끼는 상황이라 궁금증이 더해졌다.
MBC ‘파수꾼’에서는 수지는 위기에 처한 보미를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정체를 세상에 드러낸다. 한편, 도한은 파수꾼과 수지가 처한 돌발 상황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새로운 전략을 실행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이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옥지환의 행방을 알게 된 견우는 풍등축제로 향하고, 그녀 역시 옥지환을 찾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갑자기 나타난 그녀로 인해 견우의 생각과 달리 일은 점점 꼬여만 간다. 또한 해명 공주가 그리던 정인이 나타나지만, 살벌한 기운을 드러내며 혜명공주를 위협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2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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