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치맨’ 평범한 택배 배달원 ‘인류의 수호자’ 되다 (영화)

(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인류와의 공존을 깨려는 뱀파이어들과 이를 막으려는 인간 사이의 전쟁을 놀라운 상상력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담아낸 판타지 액션 스릴러 ‘나이트 워치맨’이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돋보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류와의 오랜 공존을 깨고 인간을 지배하려는 뱀파이어들과 이를 막으려는 인간 사이의 전쟁을 놀라운 상상력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담아낸 판타지 액션 스릴러 ‘나이트 워치맨’이 놀라운 상상력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무장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나이트 워치맨’은 모스크바의 평범한 택배 배달원 ‘파샤’가 우연히 유명 가수 ‘다나’를 만나 그녀를 도우려다 ‘이종족’의 존재와 ‘다나’의 정체, 그리고 자신이 ‘수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연방경호국을 도와 ‘타락한 자’들과 벌이게 되는 마지막 전쟁을 환상적인 액션으로 담아낸 판타지 액션 스릴러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평범한 택배 배달원인 ‘파샤’가 실종된 유명 가수 ‘다나’를 목격하고 이끌리듯 그녀를 쫓던 중 막강한 힘을 가진 뱀파이어들과 맞닥뜨리게 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인간의 힘과는 차원이 다른 막강한 힘과 비주얼로 무장한 그들의 강렬한 등장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뱀파이어의 탄생과 함께 판타지 액션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며 영화에 대한 신선함과 흥미를 맹렬히 자극한다.
 
이후 연방경호국 ‘D’부서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지만 ‘이종족’의 존재를 믿지 못하던 ‘파샤’는 자신이 선택된 ‘수호자’임을 받아들이고 뱀파이어들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사뭇 달라진 눈빛으로 뱀파이어들을 상대하는 ‘파샤’와 연방경호국 국장 ‘이고르’의 본격적인 액션 장면들은 “평범한 택배배달원, 뱀파이어들과 맞서다!”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통쾌한 액션을 예고한다.
 
특히 기괴한 뱀파이어에서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순식간에 변하는 뱀파이어의 다채로운 모습과 액션 장면마다 보여지는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연출기법들은 영화 ‘나이트 워치맨’만의 놀라운 상상력과 연출력을 고루 뽐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인류를 위협하는 뱀파이어들과 이를 막으려는 인간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놀라운 상상력과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담아내며 판타지 액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이트 워치맨’은 오는 6월 15일 개봉한다.

김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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