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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사람이 좋다’ 홍진영, “‘포기하지마’ 트로트 버전 하나 내자”…‘대신 하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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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람이 좋다’ 성진우가 홍진영과 만났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 사람이 좋다’ 226회에는 ‘끝까지 간다 – 성진우’ 편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성진우는 자신과 친한 여러 여성을 공개했다.
 
그는 선배 트로트가수이지만 친구인 김혜연, 동료 트로트가수이자 조언자인 서지오, 성진우 자신의 부인인 배상희 등을 공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사람이 좋다’ 홍진영-성진우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홍진영-성진우 /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또한 성진우는 오늘 방송에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사랑 받은 언니쓰 홍진영과 만났다.
 
홍진영은 트로트 가수로서도 인기 있지만 작곡, 작사가로서도 사랑 받는 능력녀이기 때문.
 
홍진영은 오늘 방송에서 “성진우의 장점을 살려 ‘포기하지마’ 트로트 버전 하나 내자”고 제안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에게 조언과 응원을 해주는 홍진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이 훈훈하게 했다.
 
또한 히트곡 하나에 절실한 성진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이 안타깝게 했다.
 
더불어 성진우는 오늘 작곡가로부터 ‘하얀 미소’라는 곡을 받아 이 노래가 히트곡이 될 수 있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낮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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