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20일 권혁수가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이상형이 배우 이연희라고 밝히면서 이연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대세 유명인 박보검, 오승환, 손흥민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보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희 누나랑 친분이 있다. 선하고 참한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오승환은 작년 초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이 이연희라고 밝혔다. 오승환은 “나는 줄곧 이연희를 이상형이라고 언급했다”고 밝혀 이연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흥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연희 씨 같은 스타일이 좋다”며 “청순하고 그냥 되게 예쁘다”라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9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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