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복면가왕’ 흥부자댁은 소향으로 추정되고있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마지막 무대는 5연승에 도전하는 흥부자댁과 서핑걸이 대결을 펼쳤다. 흥부자댁은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내며 귓가를 사로 잡았다.
이에 유형석은 눈물을 흘리며 흥부자댁에 호감을 표했다. 조장혁은 “첫 소절에서 그냥 끝났다. 인생의 모든 슬픔들이 묻어있는 목소리다”고 극찬했다.
승자는 흥부자댁으로 5연승에 승리하며 57대 가왕 자리에 앉았다. 새 가왕에 등극하는데 실패한 서핑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박혜나였다.
시원한 가창력을 뽐낸 ‘복면가왕’ 흥부자댁은 “이 노래 통해서 위로를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메시지가 잘 전달이 돼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많은 누리꾼들은 5연승에 성공한 가왕 ‘흥부자댁’의 정체를 가수 소향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과거 캣츠걸 차지연의 기록을 넘어설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4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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