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쓸신잡’ 김영하 소설가가 뜻밖의 개인기로 시선을 끌었다.
2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김영하 소설가가 통영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영하 소설가는 자신이 먹고자 주문한 짬뽕의 해물 양에 크게 감탄했다.
이어 동시간대에 진행되는 ‘VJ특공대’ 성우의 대사와 톤 앤 매너를 똑같이 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후 그는 이거 나가면 책 안 팔린다고 내보내지 말라 부탁했다. 하지만 그가 이런 말을 하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이번 방송에 담겼다.
지식인들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알쓸신잡’. 그러나 이렇게 소설가인 김영하까지 예능에 욕심내는 모습은 향후 예
한편,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김영하 소설가가 통영에서 점심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영하 소설가는 자신이 먹고자 주문한 짬뽕의 해물 양에 크게 감탄했다.
이어 동시간대에 진행되는 ‘VJ특공대’ 성우의 대사와 톤 앤 매너를 똑같이 따라하는 모습으로 웃음꽃이 피게 했다.
이후 그는 이거 나가면 책 안 팔린다고 내보내지 말라 부탁했다. 하지만 그가 이런 말을 하는 장면까지 고스란히 이번 방송에 담겼다.
지식인들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알쓸신잡’. 그러나 이렇게 소설가인 김영하까지 예능에 욕심내는 모습은 향후 예
한편, tvN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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