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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함은정-강경준-이주연-차도진, 촬영 비하인드 공개…‘눈부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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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별별 며느리’의 웃음꽃 가득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5일 첫 방송되는 MBC ‘별별 며느리’ 측은 31일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별별 며느리 출연진들 / 아이윌미디어
별별 며느리 출연진들 / 아이윌미디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밤낮없이 이어지는 촬영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은정은 촬영장에 강아지가 나타나자 달달한 눈빛으로 함께 놀아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강경준과 함께 함박미소를 지으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함은정은 캐릭터에 꼭 맞는 편안한 차림에 꾸미지 않은 모습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강경준은 비주얼에서부터 이미 최한주와 200%의 싱크로율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장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편하게 함은정의 어깨에 손을 올린 강경준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꿀케미는 물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강경준이 어떻게 여심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이어 이주연은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촬영장을 밝히고 있다. 이주연은 극 중 연인으로 등장하는 차도진과의 투샷에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함은정-강경준 커플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두 사람의 조합에 기대감을 높였다.
 
차도진은 카메라만 꺼지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들고 허공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설정샷을 찍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차도진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연기변신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별별 며느리’제작 관계자는 “함은정과 이주연, 강경준과 차도진은 신선한 에너지로 일일극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젊은 배우들의 시너지가 진가를 발휘할 것. 다음 주 첫 방송되는 ‘별별 며느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황금주머니’ 후속으로 5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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