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파리기후협정’이 화제에 올랐다.
2일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정’이행 중단을 선언하면서 ‘파리기후협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모였다.
‘파리기후협정’이란 매일경제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맺은 국체협약을 뜻한다. 이 협약에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총 195개의 국가가 서명했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최초로 개최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협약이다. 2011년 ‘파리기후협정’에서는 신 기후체체를 채택해 지구의 평군 기온 상승을 2도씨 이내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목표했다.
미국 전 대통령 오바바는 임기 당시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했다. 하지만 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2일 트럼프는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했다.
2일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정’이행 중단을 선언하면서 ‘파리기후협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모였다.
‘파리기후협정’이란 매일경제에 따르면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5년 12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맺은 국체협약을 뜻한다. 이 협약에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총 195개의 국가가 서명했다.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최초로 개최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 협약이다. 2011년 ‘파리기후협정’에서는 신 기후체체를 채택해 지구의 평군 기온 상승을 2도씨 이내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목표했다.
미국 전 대통령 오바바는 임기 당시 ‘파리기후협정’에 가입했다. 하지만 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하면서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2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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