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낙연 총리와의 만남에서 기자들에 농담을 던졌다.
1일, 국회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와 만난 추 대표는 취재진에 “기자분들의 셔터 소리가 ‘총리 환영’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추 대표는 “국민여러분이 총리 인준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고 이낙연 총리에 당부했다.
이에 이 총리는 “여소야대의 다당제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조기 안착, 부족한 저의 총리 인준을 위해 큰 지도력을 발휘한 추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의를 위해 물꼬를 열어준 야당에도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총리는 “민주당을 믿고 따르겠다”며 “앞으로 많은 일을 상의해가면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1일, 국회를 방문한 이낙연 총리와 만난 추 대표는 취재진에 “기자분들의 셔터 소리가 ‘총리 환영’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추 대표는 “국민여러분이 총리 인준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국민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주길 바란다”고 이낙연 총리에 당부했다.
이에 이 총리는 “여소야대의 다당제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조기 안착, 부족한 저의 총리 인준을 위해 큰 지도력을 발휘한 추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의를 위해 물꼬를 열어준 야당에도 감사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 총리는 “민주당을 믿고 따르겠다”며 “앞으로 많은 일을 상의해가면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1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