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김준현-신아영-딘딘이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로 발탁됐다.
오는 6월 1일 첫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새로운 콘셉트의 여행 관련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준현은 이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찰진 입담과 맛깔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연출 문상돈 PD는 “김준현은 메인 MC에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메인 MC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김준현은 그런 면에서 신선하고 메인 MC 역할을 하기에 충분한 사람이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한 문상돈 PD는 신아영과 딘딘을 두고 “신아영은 리액션에 탁월한 캐릭터이다. 프로그램 진행 역할과 맥을 짚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딘딘은 친구 같이 편안하고 재밌는 토크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표현했다.
제작진은 “세 MC들의 솔직담백한 토크와 그들이 만들어 내는 이색 케미도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첫 게스트로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3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