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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박,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안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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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비정상회담’에 반려견 4마리와 살고 있는 배우 윤박이 출연해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특히 이날은 야생 동물의 천국, 케냐 나이로비에서 온 ‘존’이 일일 대표로 참여해, 가지각색 다양한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박은 “강아지를 네 마리나 키우다 보니 동물이 사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 생에는 동물로 태어났음 좋겠다는 안건을 들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각 나라 동물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오헬리엉이 “동물처럼 먹고 자고 쉬기만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하자 G멤버들은 “사람도 그렇게 살 수 있다. 기욤이 그렇지 않느냐?”고 말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 동물의 왕국인 케냐 대표 존은 “13살 때 사자 한 마리를 죽이고 와야 남자로 인정받고, 결혼을 할 수 있다”며 기상천외한 야생의 세계에 대해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동물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라별 동물법에 대한 토론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비정상회담’ 윤박 /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윤박 / JTBC ‘비정상회담’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나라별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에 대한 순위를 알아봤다. 기욤은 캐나다 학생들이 무조건 미국 학생들보단 행복할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해서 캐나다와 미국의 순위에 귀추가 모아졌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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