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컴백 카운트다운’ 강아지들 앞에서 음악 감상회…‘기대감UP’

(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16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로 돌아오는 로이킴이 컴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M2는 13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음반 발매 D-3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첫 번째로 공개된 영상은 앨범명 ‘개화기’에서 첫 번째 글자를 딴 ‘개’를 콘셉트로 해 ‘청중 평가단’으로 초대된 강아지 세 마리 앞에서 신곡을 들려주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로이킴이 열창하며 강아지의 반응을 살피는 모습과, 소파에 누워 노래를 감상하는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가 대비되면서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로이킴의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또한, 컴백 당일인 16일 오후 5시 30분에는 M2의 음원 런칭 플랫폼 ‘엠넷 프레젠트’를 통해 로이킴의 신보 더블 타이틀곡 ‘문득’과 ‘이기주의보’ 라이브 무대를 최초이자 독점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16일 공개 예정인 로이킴의 ‘개화기’는 더블 타이틀곡 ‘문득’과 ‘이기 주의보’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앨범명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으로 단장한 로이킴의 ‘성장’을 오롯이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로이킴의 ‘D-DAY 콘텐츠’는 14일, 15일 0시 M2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황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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