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출연 중인 연습생 강다니엘이 부정행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온라인상에서는 강다니엘이 함께 출연 중인 연습생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부정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방송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당신의 소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를 직접 정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총 5개의 음원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곡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자신의 프로필에 남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투표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곡으로 팬들의 투표가 이뤄진다면 자신이 직접 곡을 고른 것과 다름이 없어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지난 6일 온라인상에서는 강다니엘이 함께 출연 중인 연습생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부정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방송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당신의 소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를 직접 정해주세요”라는 주제로 총 5개의 음원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곡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자신의 프로필에 남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투표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곡으로 팬들의 투표가 이뤄진다면 자신이 직접 곡을 고른 것과 다름이 없어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07 1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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