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최민용이 장도연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비가 오는 날 뱅어포 작업을 하러 가는 최민용과 장도연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비가 와서 가기 싫어하는 장도연에게 최민용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쓰며 나갈 준비를 했다. 이어 우산 하나를 펼친 후 장도연에게 씌우고 “갑시다”라며 다른 우산을 피지 않았다.
이에 둘은 다정히 우산을 쓰고 뱅어포 작업을 떠났으며, 최민용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놀지 말고 품이라도 말아야죠”라며 열정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외에도 이국주와 슬리피가 서툰 일본어로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22 1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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