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난폭운전을 일삼는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족 모두 벌벌벌!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지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 여성은 남편이 상황을 가리지 않고 운전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또 과속운전을 번복해 불안감을 조성시킨다며 사연을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남편은 “그냥 운전대를 잡으면 생기는 본성인 것 같다”고 답해 방청객들과 패널들을 분노케 했다. 또한 그는 운전 도중 상대 운전자에게 폭행을 저지르거나 욕설을 끊임없이 뱉는다고 밝혀 총 4-5천만원 정도의 합의금, 수리 비용들을 치렀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속을 뒤집어놨다.
아내는 “남편은 절대 애기들 장난감을 사지 못하게 한다”며 “그 돈이면 우리 애기들 옷이 몇 벌이고 장난감이 몇 개냐”라고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족 모두 벌벌벌!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지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 여성은 남편이 상황을 가리지 않고 운전자들에게 시비를 걸고 또 과속운전을 번복해 불안감을 조성시킨다며 사연을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남편은 “그냥 운전대를 잡으면 생기는 본성인 것 같다”고 답해 방청객들과 패널들을 분노케 했다. 또한 그는 운전 도중 상대 운전자에게 폭행을 저지르거나 욕설을 끊임없이 뱉는다고 밝혀 총 4-5천만원 정도의 합의금, 수리 비용들을 치렀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속을 뒤집어놨다.
아내는 “남편은 절대 애기들 장난감을 사지 못하게 한다”며 “그 돈이면 우리 애기들 옷이 몇 벌이고 장난감이 몇 개냐”라고 한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7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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