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삼성그룹 서초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할 계획이라는 신고가 14일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부산지방경찰청에 ‘삼성생명 사무실에 폭발물을 설치할 계획’이라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찰특공대 등을 동원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생명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어로 걸려온 해당 전화에 현재 삼성 서초 사옥에 위치하고 있는 직원 3천 명은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14 1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