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7일의 왕비’ 합류…‘서노부’ 역 맡는다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스틸러 배우 김기천이 ‘7일의 왕비’에 합류한다.
 
8일 투이컴퍼니 소속사측에 따르면 김기천 배우가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방영되는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 유니온)에 합류한다는 소식이다.
 
‘7일의 왕비’ 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가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사극물이고, 연산군의 폭정과 중종반정이라는 거대한 역사적 회오리 속에 가려졌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기천 배우는 극중 ‘서노부’ 역을 맡아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에 김기천 배우는 영화 조작된 도시에 출연하여, 여백의 미 역할을 맡아 대중들에게 재미있고 유쾌한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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