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정소민이 극 중 중년 남성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 M2관에서 영화 ‘아빠는 딸’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아빠는 딸’의 두 주연 배우 윤제문-정소민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소감을 밝혔다.
‘아빠는 딸’은 만년 과장 아빠와 여고생 딸이 ‘바디체인지’를 하게 되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믹 영화다.
이 날 정소민은 “처음 영화를 본건데 너무 재밌었고 잘 됐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중년 남성인 아빠 역할로 한참 촬영을 하다가 다시 딸인 도연이로 넘어와서 학교 신을 찍을 때 어색했을만큼 어느 새 중년 남성 역할이 너무 편해져 있었다 감독님이 걱정 하실 정도였다”고 답했다.
한편, ‘아빠는 딸’은 오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5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메가박스 M2관에서 영화 ‘아빠는 딸’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아빠는 딸’의 두 주연 배우 윤제문-정소민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소감을 밝혔다.
‘아빠는 딸’은 만년 과장 아빠와 여고생 딸이 ‘바디체인지’를 하게 되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믹 영화다.
이 날 정소민은 “처음 영화를 본건데 너무 재밌었고 잘 됐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촬영 중 에피소드에 대해 묻는 질문에 “중년 남성인 아빠 역할로 한참 촬영을 하다가 다시 딸인 도연이로 넘어와서 학교 신을 찍을 때 어색했을만큼 어느 새 중년 남성 역할이 너무 편해져 있었다 감독님이 걱정 하실 정도였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5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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