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신예 한기웅이 ‘추리의 여왕’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예고했다.
한기웅은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기웅은 극중 미스터리한 열쇠를 쥔 캐릭터로 중요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추리의 여왕’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기웅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도 늘고 있다.
한기웅이 출연하는 ‘추리의 여왕’은 생활 밀착형 추리퀸으로 변신한 최강희와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권상우의 만남으로 환상의 추리 콤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기웅은 그 동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tvN ‘막돼먹은 영애씨’, SBS ‘대박’, SBS ‘피고인’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쌍둥이 배우로 알려진 한기웅은 형 한기원과 함께 쌍둥이 역할 섭외 1순위로 손꼽히며 대체 불가한 쌍둥이 자리를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4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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