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SBS 드라마 ‘피고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피고인’은 전국 기준 2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7.0%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월화극 1위를 차지하며 3개월간 많은 사랑을 받은 ‘피고인’. 시원한 사이다 엔딩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우(지성)는 차민호(엄기준)를 사형수로 구속시키는 데 성공하며, 통쾌함을 안겨줬다. 또한 밀양(우현)은 20년 만에 재심을 했고, 감방 식구들은 밖에서 모두 만나 새출발을 약속했다.
이를 본 팬들은 “사이다 전개 너무 속시원하다”, “차민호 또 풀려났으면 진짜 찝찝했을듯”, “지성이 고생했네”, “역대급 드라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피고인’의 후속으로는 이보영, 이상윤이 출연하는 ‘귓속말’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22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