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멤버들의 기피대상 1호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의 ‘가서 지뢰찾기나 하세요’라는 도발에 진짜로 멤버들은 PC방을 찾았다.
이날 하하는 “이거 나중에 게임해서 진팀이 몰아서 내기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광희는 “그럼 재석이형이랑 나랑 같은 팀”이라며 “지난번에 탁구도 우리가 같은 팀이었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하하에게 “명수형 하하가 데리고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하는 격하게 거부하며 “싫어요” “싫어 명수형”라고 거부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데리고 가”라고 명수를 놀려댔다. 하하는 “절대 안돼 저형 깍두기 시켜”라고 끝까지 그를 거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18 1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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